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

 

안녕하십니까?

저희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 개소된 지도 어느덧 4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. 2008년 1월 16일 창립된 이후 지난 5년동안 수많은 피해자들과 아픔을 같이 하며 성정하였습니다. 

피해자 지원을 하면 할수록 피해자에게 좀 더 가까이 다가서서 도움을 줄수 있는 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 현재 사용중이 "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"의 고유명칭에 좀 더 친근하고 희망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게 "누리보듬"의 애칭으로 새롭게 태어 났습니다.

누리보듬의 의미는 세상의 옛말인 ‘누리’와 보듬다의 ‘보듬’을 합친 말로 온 세상의 피해자들을 두 팔로 벌려 안는다는 뜻으로 피해자들을 모두 따뜻하게 감싸안을수 있는 센터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.

피해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그들의 고통을 보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 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.